남편이 연차를 낸 김에 째콩이 등원시키고
자유부부로 신강에 다녀왔어요.
점심 먹을 곳을 보다가 훠궈집을 발견!
‘미가 훠궈’라는 곳인데
용인에서 되게 유명한 훠궈집이더라고요.
최근에 강남 고터 하우스오브 신세계 안에 미가훠궈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남편이랑 다녀왔어요.
훠궈는 예전에 딱 한 번 먹어봤는데,
그땐 뭔가 낯설기도 하고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나름 괜찮았던 기억?
그래서 이번에 남편이랑 다시 도전해봤어요😌
먹어보니 훠궈 입문자도
부담 없이 먹기 좋아서 후기로 남겨봅니다
미가훠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백화점 휴무일과 같게 운영
⏰10:30-22:00 (21:00 라스트오더)

평일 점심 12시쯤 방문했고 점심시간이라
걱정했는데 앞에 5팀정도만 있었어요
하우스오브신세계 맛집들이 많아서
항상 웨이팅이 긴 편인데 이정도면 아주 양호 …

기다리면서 남편과 한 컷🫶🏻
항상 셋이 찍다가 오랜만에 둘이 찍네😌

조금 기다리고 바로 입장!
분위기부터 중국느낌 물씬~


가격은 훠궈(2-3인분)
46,000원에 셀프코너 이용료와
칭따오 생맥주 하나 시켰어요

먼저 물과 기본 반찬 세팅해주시고

저희는 홍탕 + 백탕으로 주문했는데요,
백탕은 향신료 맛이 거의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향신료 때문에 훠궈를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백탕이나 토마토탕으로 주문하면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토마토탕도 너무 궁금했는데,
이번엔 참고 다음에 먹어보려고요!

셀프바에서 반찬도 좀 더 있고 소스도 제조할 수 있는데
저는 마장소스만 주로 먹었어요!
셀프바에 고수도 준비되어 있어서
남편은 고수를 좋아해서 소스에 듬뿍 넣어
먹기도 하더라고요

남편은 운전을 해야해서
저만 맥주 한잔 •••
캬 …..😘

셀프바에서 청경채랑 숙주 알배기 등
채소를 가져와서 푸짐하게 먹었어요
백탕은 그냥 사골 국물맛에 가까웠고
홍탕은 진~한 중국 본연의 맛 …?
먹으면 먹을수록 많이 매웠어요
저는 홍탕파,
남편은 백탕파였어요 ㅋㅋㅋ
소고기가 살짝 질긴 편이었는데
국물에 오래 두면 더 질겨져서
고기 넣고 바로 건져 먹는 게 제일 맛있었어요!
조금 뒤에 건져 먹으면 더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마지막에 서비스로 주신 맛탕까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훠궈를 먹어본 지 좀 오래돼서
혹시 별로면 어쩌지 했는데,
향신료 맛도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훠궈 입문용으로 먹기에도 딱 좋더라고요.
다음엔 토마토탕도 한 번 먹어보려고요!
맥주와 함께 아주 만족한 점심❤️
% ARABICA 하우스오브신세계점
점심먹고 커피 한잔 해야죠
카페도 많아서 구경하다가
새롭게 오픈했다는 문구가 눈에 띄어서
방문했는데 사람도 엄청 많더라고요


뭔가 맛집 느낌 나죠 …?
교토라테 뭔가 시그니처 메뉴 같았어요
교토라테 아이스로 주문했는데
가격은 보통 커피보다 조금 비싼 편!
7천원 정도 였던 것 같아요

주문 후 좀 기다리니 커피가 나왔네요

이거 뭐죠 ….
사람 많은 데는 이유가 있네요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기본 라떼보단
기분 좋게 살짝 달달한 … 진한 라떼
너무너무 맛있었어요ㅠ
글 쓰면서 또 생각나네
조만간 또 가야겠네요 ㅋㅋㅋ
%커피, 정말 추천합니다!
강남 고터 쪽 맛집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또 맛있는 후기로 돌아올게요 😋